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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란의 전쟁 영웅, 솔레이마니가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하면서 중동 지역에 폭발 직전의 전쟁 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미국에 최고의 응징을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정당한 공습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미국의 공습은 오래전에 했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 전쟁 영웅 사망에 "美에 최고 응징"…이란 보복 주목

 2. 중동발 위기로 국제유가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국내 휘발윳값에는 2주 정도 지나야 반영되는데 우리도 영향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 미-이란 위기에 '국제유가 출렁'…호르무즈 봉쇄 촉각

3. 검찰이 송철호 현 울산시장의 공약 수립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4일)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선거개입 의혹' 울산시청 압수수색…공약 불법 지원 추적

4. 아프리카돼지열병 퇴치를 위해 정부 요청을 받고 야생 멧돼지 사냥에 나섰던 엽사가 멧돼지 공격에 숨졌는데, 정작 아무런 보상은 받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 '멧돼지 포획' 요청한 정부, 엽사 목숨 잃자 '나 몰라라'

5. 간헐적 단식이 복부 지방을 줄이고 항노화, 항암 효과까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 저널에 발표됐습니다. 장기간 체중 감량에는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간헐적 단식, 항노화·항암·치매 예방에 효과…체중은?

6. 일본을 탈출해 레바논에서 모습을 드러낸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 탈출극의 전모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음향 장비 케이스에 숨어서 일본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레바논서 나타난 前 닛산 회장…영화 같은 日 탈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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