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경북 울진 목욕탕 용도 컨테이너에서 불…1명 사망

어제(3일) 낮 2시 40분쯤 경북 울진군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컨테이너는 마을 공동 간이 목욕탕으로 이용되고 있었는데, 이 불로 안에 있던 80세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욕탕 물을 덥히기 위한 화목 보일러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