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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남긴 음악·삶의 흔적…故 신해철 영화 '그대에게'

2014년 10월 세상을 떠난 마왕 고 신해철 씨의 삶이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스물한 살에 데뷔한 신해철 씨가 25년간 남긴 음악과 삶의 흔적이 '그대에게'란 이름의 영화로 제작됩니다.

록과 발라드 등 실험적인 음악을 해온 뮤지션 신해철과 라디오 DJ로서 팬들과 소통했던 신해철, 그리고 논객으로서의 신해철 등 다양한 모습이 담길 예정입니다.

영화 관계자는 그가 남긴 음악과 메시지들이 영화를 통해 다시 기억될 거라며, 우리가 알고 있던 마왕 신해철과 우리가 몰랐던 인간 신해철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거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속 신해철 씨의 목소리는 실제 육성뿐만 아니라 새로운 음악 복원 기술로 더 실감 나게 구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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