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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결혼식 올린 박영규…"안 좋은 댓글 가슴 아파"

중견 배우 박영규 씨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어제(2일) 한 매체는 지난달 25일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연예인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는데요, 예순여섯의 나이로 이번이 4번째 결혼식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이 전해진 뒤 박영규 씨는 한 인터뷰를 통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며,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하는 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드라마 촬영 때문에 특별한 이벤트도 하지 못했다며, 촬영이 끝나면 여행을 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많은 축하의 말을 듣고 있긴 하지만, 몇몇 안 좋은 댓글이 있어 가슴이 아프다며 더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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