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 씨가 2020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어제(1일) 이서진 씨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서진 씨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단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데요, 마음과 몸이 아픈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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