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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또 스토킹 당해…"비행기 함께 타 소란"

트와이스의 나연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해외 스토커가 멤버들과 같은 비행기에 타 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일) 트와이스 측은 일본에서 귀국하는 비행기에 해당 스토커가 함께 타 나연 씨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등 큰 소란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에 나연 씨가 피해를 보진 않았지만, 많이 불편해하고 불안해했다고 말했습니다.

트와이스 측은 이전에도 해당 스토커를 향해 강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미 나연 씨를 위해 경찰에 공식적으로 신변보호 요청을 했는데도 스토커가 더 문제가 되는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가장 강도 높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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