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새해 바닥에 엎드려 국민에 세배하는 한국당…사죄? 혹은 한 표만?

자유한국당이 새해를 맞아 오늘(2일) 국민에게 세배를 했는데요,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그밖에 한국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국회 본청 앞에서 바닥에 엎드려 큰 절을 올렸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선거법 공수처법 날치기 처리에 사죄한다"며 "총선에서 승리해서 국정 잘못을 잡겠다"고 호소했습니다.

한국당이 총선 위기감에 큰 절까지 올린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데요,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영상구성 : 조을선 기자, 영상취재 : 김현상 기자, 영상편집 : 박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