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50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용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집에 살던 79살 한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또 집 내부 20㎡를 태우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