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남은 2019년. 여러분은 어떤 한 해를 보내셨나요?
스브스뉴스가 올해를 다시 돌아봤더니, 유독 슬프고 어두운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기대는 실망으로, 믿음은 분노로 변해버렸고, 우리 사회의 갈등은 더 깊어지기만 했습니다.
우리를 슬프게, 또 놀라게 한 2019년을 되돌아봤습니다.
끝으로,
자살보도 권고기준에 따라 기사에 담을 수 없었던 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본인이나 주변 사람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구성 박경흠 남영주 / 편집 박혜준 / 도움 김지영 인턴 권서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