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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등에 페인트로 소원을 적는다? '문제있는' 새해맞이 소원 비는 방법 알려드림

최근 동물보호 관련 앱 '포인핸드'에 구조된 거북이 2마리의 사진이 게시됐습니다. 거북이의 등에는 페인트로 사람 이름과 날짜 등이 적혀있었습니다.

영험한 동물로 여겨지는 거북이 등에 이름을 쓰면 소원을 이뤄준다는 미신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소원 때문에 고통받는 거북이들….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대표적인 소원 빌기 행사인 '풍등 날리기'나, '풍선 날리기'도 생태계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새해맞이 소원은 아무도 피해받지 않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으로 해보는 게 어떨까요?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조기호/ 구성 권재경/ 편집 정혜수/ 내레이션 박은영 인턴/ 도움 김지윤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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