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짜 고급 피트니스 회원권' 의혹에 추미애 "사우나만…"

추미애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고급 피트니스센터 회원권을 받은 사실이 있지 않냐"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추미애 후보는 "피트니스 센터는 이용하지 않았다"면서 "판촉용으로 나온 사우나만 이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추미애 후보는 인사청문회에서 2012∼2014년 지역구인 서울 광진을에 있는 건국대 재단 산하 고급 피트니스센터를 공짜로 이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영상편집 : 박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