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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연극 나선 강하늘…"무대 위 호흡 즐긴다"

배우 강하늘 씨가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습니다.

[강하늘/ 배우 (화면출처 : Vstar) : 제가 가장 큰 재미를 느끼는 건 무대 위에서 다 같이 하는 걸 굉장히 좋아해서 (연극을) 선택한 것뿐이고요.]

전작에서 사랑에 모든 걸 바치는 인물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하늘 씨가 연극 '환상동화'에서 진솔한 사랑광대를 연기합니다.

'환상동화'는 세 명의 광대들이 등장해 한편의 동화를 만들며 전개되는 연극입니다.

아이와 같은 순수한 감성을 지닌 사랑광대 역을 맡은 강하늘 씨는 어제(26일)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도 광대 분장으로 등장했습니다.

과거 '환상동화'를 보면서 기회가 되면 이 무대에 서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기회가 찾아와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카메라 앞에 서는 것도 재미있지만, 무대 위에서 동료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는 걸 좋아해 참여하게 됐다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강하늘 씨는 '환상동화'가 가슴 따뜻해지는 공연이라고 소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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