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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 한석규, 영화 '천문'서 호흡…"압도적 연기력"

어제(26일) 개봉한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가 관람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9.97의 높은 평점을 받으면서 같은 시기 개봉작들의 평점을 압도적으로 제친 건데요.

특히 장영실 역을 맡은 최민식 씨와 세종대왕을 연기한 한석규 씨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압도적입니다.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인 두 사람이 20년 만에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었죠.

관객들은 두 사람의 연기가 압도적이었다며, 연기력만으로 영화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극찬했습니다.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천문: 하늘의 묻는다'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백두산'의 뒤를 이어 연말 극장가에 사극 열풍을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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