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국당 장외집회
자유한국당은 내년 1월 3일 오후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 文 정권 2대 독재악법, 3대 국정농단 심판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초부터 대규모 장외집회를 여는 것입니다.
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진 대한민국에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규탄대회를 통해 문재인 정권을 바로잡기 위한 투쟁에 나선다"고 했습니다.
한국당은 또 "법적 근거도 없는 4+1 연합체를 통해 추진 중인 반헌법적인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이 통과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며 "문 정권의 3대 국정농단인 선거농단, 감찰농단, 금융농단도 반드시 실체를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