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0일 치러지는 사상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와 지적에 따라 전북체육회가 공개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전북체육회는 대한체육회가 토론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도 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의결을 통해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이달 말일 후보자 등록이 끝난 뒤 후보자간 전원 합의가 이뤄질 경우 가능하며 선거일 직전 개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