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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가빈 '큰 부상 피했다'…2경기 쉬고, 1월 14일 복귀 전망

'거포' 가빈 '큰 부상 피했다'…2경기 쉬고, 1월 14일 복귀 전망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외국인 '거포' 가빈 슈미트가 큰 부상을 피했습니다.

한국전력은 "가빈이 큰 부상을 피했다. 짧은 재활을 하고서 내년 1월 14일 대한항공전부터 뛸 수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빈은 그제(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전 5세트에 왼쪽 종아리 통증을 느꼈습니다.

가빈은 어제 정밀 검진을 받았고, 3주 정도 쉬면서 재활하면 경기 출장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한국전력의 내년도 첫 경기는 1월 14일 대한항공전입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휴식기'와 일정 덕에 가빈이 재활할 시간을 번 상태입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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