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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동생 생기면 좋겠어∼" 소원 이룬 나은이가 동생 갖고 싶어 했던 '사랑스러운' 이유

[스브스타] "동생 생기면 좋겠어∼" 소원 이룬 나은이가 동생 갖고 싶어 했던 '사랑스러운' 이유
축구선수 박주호가 셋째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과거 한 방송에서 동생이 생기길 간절하게 바랐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첫째 딸 나은이와 둘째 아들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깜짝 몰래카메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송에서 아빠 박주호가 준비한 아기 인형을 보고 진짜 아기로 착각한 나은이는 이내 인형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실망했는지 머쓱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원 이룬 나은이가 동생 갖고 싶어 했던 '사랑스러운' 이유
소원 이룬 나은이가 동생 갖고 싶어 했던 '사랑스러운' 이유
이어 나은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은이 동생 생기면 좋겠어"라고 수줍게 속마음을 드러냈고,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건후가 좋아서~"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박주호는 지난 21일 밤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나은이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깜짝 셋째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습니다.
소원 이룬 나은이가 동생 갖고 싶어 했던 '사랑스러운' 이유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9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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