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소식을 알렸던 배우 서효림 씨가 어제(2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홉 살 연상의 사업가인 정명호 씨와 부부가 됨과 동시에 김수미 씨의 며느리가 됐습니다.
연예계 선후배에서 고부 관계로 발전한 두 여배우들의 모습에 대중이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신소율 씨는 뮤지컬 배우 김지철 씨와 지난 20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9개월 만입니다.
두 사람은 가족들과 간소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는데요, 어제 신소율 씨는 SNS를 통해 두 사람이 부부가 되었다며 결혼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