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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곤X유재환, 조난 중 만난 난파선…"여기 느낌 안 좋아"

'정글의 법칙' 이태곤X유재환, 조난 중 만난 난파선…"여기 느낌 안 좋아"
이태곤과 유재환이 난파선을 만났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태곤과 유재환, 이정현이 김병만 족장을 찾아 나선 한편, 난파선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추크 조난 8시간에 접어들었다. 이태곤은 김병만의 깃발을 발견하고 "역시 흔적을 남길 사람이다. 확실히 방향을 잡게 됐다"라고 말했다.

표식을 따라 섬을 헤매던 이들은 난파선을 만났다. 유재환은 난파선을 둘러본 후 "'정글의 법칙'에서 담력 훈련도 하냐"라고 물었고, 이태곤은 "정글이 원래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태곤은 "원래 고기 못 잡고 이런 사람들 혼자 와서 재운다"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그러면서도 "잘 만한 데는 아니다. 여긴 느낌이 안 좋다"라며 난파선을 나섰다.

한편 김병만 족장은 이들을 찾기 위해 태평양 한가운데서 배를 몰았다. 코코넛 섬에 도착한 김병만은 "여기는 A급"이라며 생존지로 선택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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