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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백종원·지진희…스타들, 올겨울에도 '나눔 행렬'

올겨울에도 스타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그룹 AOA의 멤버이자 배우 설현 씨는 소아암 등을 앓는 아동과 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치료비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소식을 접하고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합니다.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도 통 큰 기부에 나섰습니다. 게임 광고 출연료를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에 기부했는데, 기부금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배우 지진희 씨는 겨울철 난방 환경이 열악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사비를 들여 온수매트를 전달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선물을 받고 무척 좋아했다며, 지진희 씨의 정성과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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