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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 힘들지 않으세요?"라는 질문에 '식빵 언니' 김연경은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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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이 여자 배구 대표팀 합류를 위해 오늘(20일) 귀국했습니다. 김연경 올해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데 12월만 해도 중국, 터키, 폴란드를 오갈 정도로 '지옥 일정'입니다. 김연경은 강행군에도 "힘들고 말고 할 때가 아니죠"라며 개인 마지막 올림픽 출전을 다짐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1월에 있을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반드시 우승해야 도쿄 올림픽행 티켓을 따낼 수 있습니다. 강호 일본과 중국이 이미 올림픽행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개최국 태국이 가장 큰 경쟁 상대입니다. '식빵 언니' 김연경의 다부진 인터뷰, 〈스포츠머그〉가 전달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영상취재: 최준식, 편집: 이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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