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폭발을 다룬 재난 영화 '백두산'이 내일(19일) 개봉 예정입니다.
폭발의 여파로 서울이 아비규환이 되는 모습이 영화에 나오는데, 그저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2015년 5월 21일 국민안전처에서 발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백두산 폭발이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발생하면 화산재의 영향을 받아 한국에만 11조 원 이상의 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이런 최악의 재난이 발생한다면 우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조기호/ 구성 권재경/ 편집 정혜수/ 내레이션 박은영 인턴/ 도움 김지영 인턴, 박은영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