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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자' 쌍둥이 자매가 국대에 떴다…여자 배구 이재영&이다영의 현실 자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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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이 포함돼있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어제(16일) 소집돼 본격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은 원래 22일에 소집 예정이었는데 배구협회의 조기 소집 요청과 소속팀들의 협조로 빨리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핵심전력인 이재영(흥국생명)·이다영(현대건설) 쌍둥이 자매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언니 이재영은 현재 프로배구에서 득점 2위(364점), 공격 성공률 4위(40.3%), 동생 이다영은 세트당 평균 11.41개 세트(부문 1위)로 물오른 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표팀에 함께 소집된 두 선수는 인터뷰에서 '현실 자매'의 민낯을 보여줬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최대웅 / 편집: 박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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