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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감자 30톤만 사줘유∼" 처음이 아닌 백종원의 농산물 강매(?) (feat. Flex 해버린 정용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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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못난이 감자'가 30t 물량이 팔려나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울퉁불퉁하게 생긴 '못난이 감자'는 깎아 먹기 어려운 탓에 상품 가치가 떨어져 농가에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SBS 「맛남의 광장」을 통해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과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은 어려운 농가 상황에 공감했고 '못난이 감자' 유통을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백종원 대표의 우리 농산물 사랑은 꾸준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양팟값이 폭락했던 지난 6월, 백 대표는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양파 볶음 요리법을 공개하며 양파 구매를 독려했습니다. 고정 출연 중인 SBS 「골목식당」에선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며 우리 농산물 활용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영상취재: 김명구, 양두원 편집: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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