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씨가 차민근 전 위워크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난 토요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고자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현 씨는 어제(15일) SNS에 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두 사람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팬들은 평생 행복하게 살라며 결혼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