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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지난 7일에 이어 어젯(13일)밤 또다시 동창리 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의 시험들이 자신들의 핵전쟁 억제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북한, 6일 만에 또다시 "중대한 시험 했다"
▶ 北 "핵전쟁 억제력 강화"…美 압박 수위 올리나

2. 오늘 새벽 경북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 차량 수십 대가 빙판길에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7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 고속도로 양방향서 43대 '쾅쾅쾅'…7명 사망·32명 부상

3. 자유한국당이 이른바 조국 사태 이후 두 달 만에 대규모 장외 집회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의회정치를 농락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 한국당, 다시 광장으로…與 "정치 선동 그만!"

4.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017년 청와대 감찰이 중단된 뒤 업체들로부터 계속 금품을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이 감찰 중단에 개입한 사람들에게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유재수, 옷 벗고도 또 뇌물…'감찰 책임' 조국 소환 임박

5. 오늘 오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보호자 350여 명이 긴급히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연기가 올라와서 우리는 그냥 대피했어요, 옥상으로. 산모들은 선생님들이 대피시킨 것 같은데요. 급박했었죠.]

신생아 50여 명을 포함한 170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 산부인과 화재로 산모·신생아 대피…긴박했던 현장

6. 2년 가까이 세계 경제를 뒤흔들며 무역 전쟁을 벌여온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연말 관세 전쟁은 일단 피했는데 만만치 않은 2단계 협상이 남아 있습니다.
▶ 미-중, 관세 확전 피했지만…2단계 협상 '기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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