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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전두환 씨가 12·12 쿠데타를 일으킨 게 꼭 40년 전인데, 오늘(12일) 쿠데타 가담자들과 함께 강남의 고급 식당에서 오찬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근신하고 자중해야 할 날에 이렇게 축하 기념회를….]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촬영한 현장 영상, 공개합니다.
▶ 반성 없는 쿠데타 주역들…고급 식당서 12·12 기념

2. 민주당이 선거법을 비롯한 패스트트랙 법안을 내일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당을 제외한 이른바 '4+1' 협의체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협상 상황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가능성 취재했습니다.
▶ "내일 선거법 본회의 상정"…'4+1 안' 막판 조율

3. 성추행 여부를 둘러싸고 진실 공방이 벌어졌던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 가해자에 대해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한 원심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1.33초 곰탕집 성추행' 유죄…"피해자 진술 일관"
▶ 피해자 진술로만 유죄? '곰탕집 성추행' 판결의 근거들

4. 결혼한 지 5년이 안 된 신혼부부 105만 쌍 가운데 약 44%가 주택을 이미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혼부부 5쌍 가운데 2쌍은 아이를 낳지 않았는데 집이 있는 부부들의 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습니다.
▶ 억대 대출받아 일단 '내 집 마련'…불안한 신혼부부들
▶ '5쌍 중 2쌍 무자녀' 저출생 비상 속…'집 있으면' 낳았다

5. 폭력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가 4차례 소환에 불응한 끝에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그동안 출석하지 않았던 건 자신이 불법 행위와 무관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혐의만 6가지' 전광훈 목사, 4번 불응 끝 경찰 출석

6.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스웨덴 출신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선정했습니다.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수상자입니다.
▶ 세계가 주목한 16세 소녀…타임 최연소 '올해의 인물'

7. 어린이들을 태우고 운행하던 유치원 통학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솔 교사와 운전기사가 신속히 대응하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유치원 통학차량 삼킨 불길…발빠른 대응으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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