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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이크에 막힌 황희찬…잘츠부르크, UCL 16강 실패

잘츠부르크의 황희찬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리버풀의 벽에 막혀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철벽 수비수 판데이크를 제치고 골을 터트려서 주목받았는데요, 안방에서 다시 만난 리버풀을 상대로 3번의 유효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판데이크에게도 막혔습니다.

거칠게 몸싸움을 걸어 봤지만 힘과 체격에서 밀렸습니다.

잘츠부르크는 2대 0으로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살라의 그림 같은 쐐기골로 조 1위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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