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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라스-김현수 펄펄…삼성, DB 꺾고 5연패 탈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원주 DB를 꺾고 5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미네라스와 김현수가 나란히 25점씩을 몰아쳐 93대 8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5연패 뒤 승리한 삼성은 9승 12패가 돼 단독 7위로 올라섰고, 3연패에 빠진 DB는 11승 9패를 기록해 공동 3위로 내려갔습니다.

삼성은 DB와의 시즌 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앞서 갔습니다.

DB는 외국인 선수 오누아쿠가 아버지 장례식 때문에, 삼성은 주전 가드 이관희가 족저근막염 때문에 결장한 가운데, 초반부터 삼성이 우위를 잡았습니다.

삼성은 천기범이 공격을 조율하고, 미네라스와 김준일이 DB의 골 밑을 공략하며 전반을 43대 21로 크게 앞섰습니다.

3쿼터에는 김현수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몰아쳐 한 때 30점 차 이상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DB는 4쿼터에 허웅이 3점슛 3개를 포함 15득점을 올리며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격차가 너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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