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 분위기 느끼시려면 서울식물원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식물원에서 내일(11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2019 윈터가든 페스티벌'을 개최하는데요.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서울에서'라는 주제로 겨울맞이 특별 전시와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돼 있습니다.
야외 정원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데요.
![서울식물원 윈터가든](http://img.sbs.co.kr/newimg/news/20191210/201382540_1280.jpg)
한겨울에도 싱그러운 정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또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유럽의 겨울 음료 뱅쇼와 각종 인테리어 소품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아이들 놀이형 체험전시와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 등이 마련돼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번 연말 '핫플레이스' 예상합니다! 사방이 포토존이네요~" "싱그러운 연말 분위기 한껏 느낄 수 있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서울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