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는 10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전하고자 하는 내용의 글이 담긴 메모장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글을 통해 영재는 "제발 한국 사람이든 외국 사람이든 전화 좀 그만하길. 진짜 정신 나가는 것 보기 싫으면"이라고 호소했다.
또 "밤낮 가리는 거 없이 전화하니까 잠도 못 자고 돌아버리겠다"고 답답해했다.
그는 이어 "걱정? 걱정한답시고 문자하고 '카톡'하고 전화를 하나. 그게 더 스트레스고 그게 더 미치겠으니까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제발 한국 사람이든 외국 사람이든 전화 좀 그만하길.
진짜 정신 나가는 거 보기 싫으면
밤낮 가리는 거 없이 전화하니까 잠도 못 자고 돌아버리겠네요.
걱정? 걱정한답시고 문자하고 카톡 하고 전화를 해요?
그게 더 스트레스고 그게 더 미치겠으니까 하지 마세요.
[사진=영재 인스타그램]
(SBS funE 강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