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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취한다∼' 대낮에 취해 비틀거리다 생을 마감한 라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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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라쿤 한 마리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가 생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7일 독일 에르푸르트시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라쿤 한 마리가 시민들이 마시다 남긴 '글뤼바인(설탕이나 꿀, 향료를 넣어 데운 적포도주)'을 마시고 술에 취한 건데요. 이 라쿤은 기절하기 전까지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돌아다녔고, 여성의 신발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건물 계단 앞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만취한 라쿤 이야기, 비디오머그가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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