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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이게 부산이다"…부산 외국인이 이끈 K리그1 승격!(feat.한국어 패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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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이 경남을 꺾고 5년 만에 1부리그로 복귀했습니다. 승부를 결정지은 건 부산 외국인 선수들이었습니다. 후반 32분 디에고가 만든 페널티킥을 호물로가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추가시간 디에고가 올려준 정교한 크로스를 노보트니가 헤딩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반면 지난해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던 경남은 3년 만에 2부리그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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