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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6시 10분쯤 전북 군산시 명도 인근 바다에서 낚싯배가 조류에 밀리면서 교각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60살 A씨 등 10명이 목과 늑골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낚싯배는 조류에 밀려 공사 중인 교각과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낚싯배 승객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