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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두 정상은 최근 한반도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그래도 북한과의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 文-트럼프 '한반도 상황 엄중' 논의…"대화 유지 공감"

2. 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고 김용균 씨 1주기를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김 씨를 기리는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위험의 외주화'를 금지하고 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경영자에게 책임을 묻는 법을 제정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현장] "일하다 죽지 않게" 故 김용균 영정 밝힌 촛불들

3. 오늘(7일) 낮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근처 공장과 야산으로 번졌습니다. 소방본부가 근처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큰 불길은 잡았습니다. 
▶ 수백 미터 치솟은 검은 연기…칠곡 공장 불길은 잡았다

4.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는 '관련 제보를 받은 문 모 전 행정관이 추가 비리 의혹을 덧붙여 정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SNS를 통해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靑 "첨삭은 거짓, 100% 제보"…黃 "대통령이 직접 해명"
▶ 송병기-청와대, 엇갈린 해명…풀리지 않은 쟁점 '셋'

5. 발암 물질인 석면이 자연 속 흙에 많이 들어 있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광역 지질도를 만들며 이런 자연 석면 피해 지역을 파악해놓고도 아무런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깊이 있게 본다 코너에서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자연발생석면 지역 '암 위험' 알면서도 무대책

 6. 정부의 정시 확대 방침 발표 이후 대형 학원들의 입시 설명회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현장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정시 확대 앞 고1 학부모 비상…교사들도 설명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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