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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사상 첫 부부 심판, 1호 '엄마 심판' 기록도 달성

NBA 사상 첫 부부 심판, 1호 '엄마 심판' 기록도 달성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작성 2019.12.07 15:59 수정 2019.12.07 16: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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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NBA에 사상 최초의 '엄마 심판'이 코트에 등장했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에 휘슬을 분 로렌 홀트캠프-스털링이 NBA 최초의 엄마 심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초 딸을 낳은 홀트캠프-스털링 심판은 지난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코트에 서지 못했습니다.

홀트캠프-스털링 심판의 남편 조너선 스털링 역시 NBA 심판으로 이날 밀워키 벅스와 LA 클리퍼스 경기에 투입됐습니다.

ESPN은 "스털링 부부는 NBA 최초의 '부부 심판'이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NBA 심판 부부가 육아까지 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로렌이 다시 코트로 돌아와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홀트캠프-스털링 심판은 2014년 NBA 사상 세 번째 여성 전임 심판이 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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