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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 FIFA 회장, K리그1 우승한 전북에 '축하 서신'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이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2019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에 오른 전북 현대에 축하 서신을 보내왔습니다.

인판티노 회장은 어제(6일) 정몽규 축구협회장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전북 현대의 3년 연속 K리그1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전북은 지난 1일 펼쳐진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A 38라운드 최종전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면서 역전 우승에 성공해, K리그1 3연패와 더불어 역대 최다우승(7회)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인판티노 회장은 "전북의 우승은 챔피언 타이틀을 얻기 위해 관계된 모든 이들의 헌신의 결과"라며 "모든 구단 관계자와 전북의 팬들에게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에 대한 축하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축구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전북과 대한축구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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