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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평양공군사령관 "정찰, 변화 없어…연말 北 주시"

찰스 브라운 미 태평양공군사령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기자들과 전화 콘퍼런스를 갖고, 한반도 상공에 대한 미군의 최근 정찰 활동과 관련해 "지난 1년 정도 해온 것과 같은 방식으로 꽤 많이 비행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의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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