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델라웨어주 미들타운의 한 가정집 CCTV에 포착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은 한 배달원이 택배를 가지고 오면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배달원은 문 옆에 놓인 뭔가를 발견하고 흠칫 놀랍니다.

배달원은 한껏 상기된 목소리로 "우와! 이거 멋진데!"라고 혼잣말하며 기쁘게 간식을 챙깁니다. 그리고 다시 화물차로 돌아가는 길에는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는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작은 친절함이 하루를 바꾼다"는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ViralHog' 유튜브, 'Kathy Ouma'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