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LG에 FA 계약 '백지 위임'…차명석 단장 "최대한 예우"

김정우 기자 fact8@sbs.co.kr

작성 2019.12.05 17:26 수정 2019.12.05 17:3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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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오지환이 친정팀 LG 트윈스에 FA 계약을 '백지 위임'했습니다.

프로야구 LG에 따르면 오지환의 에이전트는 구단 사무실로 찾아 '구단이 계약 내용을 결정하면 그대로 따르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LG는 그동안 오지환과 수차례 협상테이블을 차렸지만, 계약하지 못했습니다.

오지환이 구단에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오지환은 많은 팬으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차명석 LG 단장은 "오지환이 큰 결정을 내려줘 고맙다"면서 "최대한 예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명석 단장은 "오지환이 LG에 남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으니, 급하지 않게 계약 내용을 정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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