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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양의지, 은퇴 선수 선정 최고의 선수상 수상

NC 양의지, 은퇴 선수 선정 최고의 선수상 수상
▲ 왼쪽부터 '백인천상' 김지찬(라온고교), '최고의 신인상' 이창진(KIA타이거즈), '최고의 선수상' 양의지(NC다이노스), '최고의 타자상' 김하성(키움히어로즈), '최고의 투수상' 김광현(SK와이번스) 선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포수 양의지가 2019 프로야구 은퇴선수가 직접 선정한 최고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양의지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양의지는 KBO리그 2019시즌 타율 0.354를 기록해 이만수 이후 35년 만에 포수로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출루율과 장타율 부문에서도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SK 와이번스 김광현은 최고의 투수상, 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은 최고의 타자상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신인상은 KIA 타이거즈 이창진, 백인천상은 라온고 김지찬이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을 개최한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는 안경현 SBS 해설위원을 차기 회장으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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