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송병기 "일반화된 얘기"…의혹 키운 靑 브리핑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어제(4일)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제보를 받아서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이 편집정리했다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SBS 취재 결과 제보자로 확인된 사람은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입니다. 오늘 기자회견 했는데, 청와대 어제 브리핑과는 차이가 있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SNS 메시지로 보냈다고 청와대는 밝혔는데, 송 부시장은 전화통화로 알려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는 제보자가 먼저 알려줬다고 했는데, 송 부시장은 언론인터뷰에서는 청와대가 먼저 정보를 요구했다는 취지로 답변했고,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습니다. 송 부시장의 기자회견과 고민정 대변인의 브리핑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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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