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상흑자 78.3억 달러…1년 만에 최대

한주한 기자 jhaan@sbs.co.kr

작성 2019.12.05 09:57 수정 2019.12.05 09: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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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상수지가 78억 3천만 달러 흑자로, 흑자폭이 지난해 10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컸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상품수지는 흑자가 80억 3천만달러로 지난해 10월 보다 24억 9천만달러 감소한 가운데, 서비스수지는 17억 2천만달러 적자로 적자폭이 지난해 10월 보다 3억 4천만달러 줄었습니다.

서비스수지 가운데 여행수지 적자폭이 8억 2천만달러로 지난해 10월보다 4천만달러 감소했는데, 외국인 입국자 수가 1년 전 보다 8.4% 증가한 반면 일본 여행 감소로 내국인 출국자 수가 8.3% 줄어든 영향입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는 18억 3천만달러로 1년 전 보다 흑자폭이 4억 1천만달러 확대했습니다.

국내 기업과 투자기관이 해외로부터 배당금을 받은 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상수지는 올해 들어 지난 4월 한 차례를 빼고는 줄곧 흑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월부터 10월까지 경상흑자는 총 496억 7천만달러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