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26득점 펄펄…도로공사, 선두 GS칼텍스 꺾고 4위 도약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12.04 22: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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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가 토종의 힘으로 선두 GS칼텍스를 꺾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도로공사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GS 칼텍스를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외국인 선수 테일러 쿡이 지난달 20일 GS칼텍스전에 나선 이후 4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힘으로 3승 1패를 거두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도로공사는 4승 8패, 승점 14로 인삼공사를 제치고 5위에서 4위로 올라섰습니다.

도로공사는 레프트 박정아가 26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전새얀이 20점, 하혜진이 13점 문정원이 12점을 기록하는 등 국내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반면 주전 날개 공격수인 이소영과 강소휘가 부상으로 한꺼번에 빠진 GS칼텍스는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GS칼텍스는 2라운드 MVP인 러츠가 36점에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하며 분전했지만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