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돔 투어로 일본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오늘(4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돔과 2월 후쿠오카 야후오크돔까지 일본 세 개 도시에서 4회 돔 투어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미 도쿄돔 콘서트 티켓은 전석 매진돼 5만 5천 명의 팬들이 꽉 들어찰 전망입니다.
지난해 12월 일본 기준으로 해외 걸그룹 최초 교세라돔 입성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도쿄돔 콘서트에 대한 현지 팬들의 기대가 남다릅니다.
블랙핑크는 일본 돔 투어 여정과 함께 국내외를 오가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어제 소속사는 내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여러 신곡을 녹음 중이라며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