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1조 8천억 원…역대 최고

한주한 기자 jhaan@sbs.co.kr

작성 2019.12.04 12: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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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 10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1조 8천5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7% 증가했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이는 2001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이 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7조 6천762억 원으로,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의 65%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온라인 쇼핑 거래 누계액은 109조 2천381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한 달 일찍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간편 결제와 새벽 배송이 도입되고 1인 가구도 늘어나면서 온라인 쇼핑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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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은 연차휴가를 다 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1천451명을 대상으로 올해 연차휴가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사용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27%, '모두 사용하지 못했다'는 73%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연차 휴가를 사용하지 못한 이유는 사원괴 대리급 직원은 '상사와 동료 눈치가 보여서', 과장급 이상 직원은 '일이 너무 많아서'라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남은 연차 휴가는 전체 평균은 4.9일이었고, 과장급 이상은 5.6일, 주임과 대리급은 5.5일, 사원급은 4.6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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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10월 전국의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이 1천199건, 폐업은 1천232건으로 폐업이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중개업소의 폐업이 개업을 앞지른 것은 6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특히 정부가 지난 8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 방침을 발표한 이후 두 달 연속 폐업이 개업을 초과했습니다.

정부는 또 지난 10월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중개업소를 상대로 관계기관 합동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런 단속이 공인중개사의 폐업 증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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