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유튜버' 하늘 "부모님 집 지어드렸다"…수입·기부금 '깜짝'

SBS 뉴스

작성 2019.12.04 10:3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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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대표이자 뷰티 크리에이터인 하늘의 소비 금액과 수익이 공개됐다.

하늘은 3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해 "재테크 하나도 안 하는 '욜로족'인 저, 이대로 괜찮을까요?"라는 고민을 고백했다. 또 "예쁘고 젊은 20대에 즐기고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일상을 낱낱이 공개했다.

하늘은 129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85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다.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장성규는 하늘에게 "한 달 수익이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하늘은 "유튜브 운영으로 부모님의 집을 지어드렸다"고 밝혔다.

하늘의 쇼핑몰은 나날이 성장해 직원 20여 명,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한다. 그는 "제가 21살에 1000만 원을 가지고 시작한 회사다. 직원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1년 정도 월급을 안 받고 있다. 월급을 투자하고 있는 것"이라며 "작년 기준 세후 450만 원이었다. 제 미래가 회사라고 생각해서 회사에 재테크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늘은 건강보조제를 위해 매달 150만 원 소비한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직원들 점심식사를 위해 약 21만 원, 옷 쇼핑에 34만 원, 친구들의 옷과 액세서리를 사주기 위해 50만 원 등을 소비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꾸준히 기부도 하고 있는 하늘이다. 팬들이 "기부 계획은 없냐"고 묻자, 그는 "올해 통 크게 기부를 했다"며 2019만 원을 기부한 소식을 이야기했다. 또 "내년에는 2020만 원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하늘은 하루 소비금액으로 "50~60만 원 정도 쓴 것 같다"고 짐작했지만, 134만 5500원을 사용했다는 결과가 나와 "이렇게 돈을 많이 쓰는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은 "이분 유튜브 봤는데 열심히 사시는 것 같다. 쇼핑몰도 유명세 이용해서 가격 높일 법도 한데 전혀 그런 것도 없는 것 같고 응원한다"(samm****), "그만큼 벌면 써도 되는 거지"(sage****), "건너 건너 아는 지인인데 주변 사람들이 다들 '한결같다', '너무 착해서 잘 된 것 같다'고 하더라.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dmsg****), "하늘 유튜브로 번 돈 매달 기부하고 있다더라. 칭찬해!"(chog****)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SBS funE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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