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21개 나라에 선판매…'단발' 마동석에 반응 ↑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동석 씨 주연의 영화 '시동'이 전 세계 21개 나라에서 선판매됐습니다. 해외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타이완과 오세아니아, 싱가포르, 해외 항공 판권 등에 판매됐습니다.

싱가포르 배급사는 활력 넘치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영화관을 웃음바다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단발머리에 헤어밴드를 하고 등장하는 마동석 씨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시동'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는 '부산행'으로 시작해 마블의 '이터널스'까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마동석 씨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주방장이란 역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