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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제치고 단숨에 1위…양다일·김나영 '사재기 의혹'

최근 가요계에 잇따라 음원 사재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제(1일) 발표된 양다일 씨와 김나영 씨의 듀엣곡에도 같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두 사람은 그제 오후 6시에 듀엣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발표했습니다.

2일 자정이 되자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아이유 씨의 '블루밍'과 겨울왕국 2의 OST 'Into the Unknown'을 제치고 단숨에 1위에 올랐는데요.

사재기 의혹이 불거지자 양다일 씨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시국에 자신의 노래가 1위에 올라 욕을 먹고 있다면서 사재기를 할 만큼 배고프지 않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양다일 씨의 소속사 수장인 라이머 씨도 SNS에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며, 가수와 스태프들의 노고를 훼손하는 언행에는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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