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등급제 도입 된다…'샐러리캡' 추가 논의

김정우 기자 fact8@sbs.co.kr

작성 2019.12.02 21: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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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회가 KBO가 제안한 FA 제도 개선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선수협은 총회 참석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KBO가 제안한 FA 제도 개선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졸 9년, 대졸 8년이었던 FA 취득 기간이 1년씩 줄게 됐고 보상에 차등을 두는 FA 등급제도 곧 시행됩니다.

단, 선수협은 KBO의 제안 가운데 팀 연봉 총액 제한제, 즉 '샐러리캡'에 대해서는 정확한 조건이 제시되지 않았다며 추후 협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KBO는 선수협의 결정을 환영하고 샐러리캡의 구체적인 방안을 선수협과 논의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